중국 최초 냉동인간 사연

냉동 인간?
현대에 의료 기술로 불가능한 질병에 걸린 사람을 얼려 가까운 미래에 의료기술이 발달 하면 얼린 사람을 되살려 치료하고 또 먼 곳까지 이동하는 우주 여행 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냉동인간 기술~ 

하지만 그 냉동 시킨 냉동 인간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이 현재까지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백명에 사람들이 지금 냉동인간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중국에 최초 냉동인간 잔원랜씨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5년 당시 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잔원랜의 남편 구이춴민씨는  어릴적부터 소꾼친구였으며 결혼생활을 함께 한 그녀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견딜 수 없어 했는데~

마침 중국에 처음으로 생긴 냉동인간 시설을 제안 받고 이에 동의하여 2017년 잔원랜씨는 중국인 최초의 냉동인간이 되였다.  이 중국 최초의 냉동인간의 부부사연은 프로파간다  (프로파간단 ; 어떤 이념이나 사고방식 등을 홍보하거나 설득함, 또는 그러한 것들을 주입식 교육을 통해 어느 하나의 철칙으로 여겨진 것들이며, 주로 선전·선동으로 한역된다. 여기서 일컫는 사고방식은 주로 상식적이지 못하거나 무논리가 동반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국립국어원은 이를 순화하여 선전, 선동이라고 하였다.) 

덕분에 수억원에 이르는 냉동인간 비용을 무료로 지원 받았고 남편 구이춴민씨는 아내가 냉동 캡술에 들어간 직후 눈물을 흘리며 아내가 깨어나는 30년 뒤에 저는 노인이 되어 있겠지만 그 동안의 세월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아내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쓸거라고 다짐 합니다. 이남편에 인텨뷰는 중국 전역에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내를 냉동 캡슐에 보내고 4년 뒤, 구이춴민씨에 대한 반전 사연이 알려 졌는데  새로운 애인을 만들고 그녀와 재혼을 할 계획이라며 약혼 반지를 자랑 했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함께하는 사람에게 지금 잘 합시다.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잘 하겠다는 말은 내 자신도 모르는 거짓 말 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