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등촌행복점)후원행사_마음이 통닭통닭해지는 통닭을 전해드립니다.

22년 5월 3일(화) 등촌3동&가양2동 주민센터 및 등촌4복지관 관할 취약계층 어린이와 독거어르신분들께 

마음이 통닭통닭해지는 통닭을 전해드리는 후원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비비큐 염창점 여선동 사장님과 구로거리공원점 김민수 사장님, 스튜지오 시로코 사장님, 젤르커피 사장님 두분, 카페봄날 사장님 그리고 이화여대 자원봉사자분들, 각기관 복지담당자분들, 지역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하나되어 따듯한 가치로움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홀로 매장을 운영하며, 힘들고 외로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주변의 좋은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행복하고 신나게 통닭을 튀기며 등촌행복점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감사함을 나누고자 후원행사를 준비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함께하는 등촌행복점 파트너분들은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통닭으로 등촌행복점을 찾는 고객분들께 통닭 그 이상의 감동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통닭과 함께 전해드린 편지 공개할게요..

 

안녕하세요~!

비비큐 등촌행복점 청년사장입니다.

 

청년사장은 어린시절 통닭이 너무 좋아 매일 먹고 싶었으나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에 나중에 어른이 되면 매일 통닭을 먹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는 것이 꿈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 날의 꿈을 30년만에 이룬 지금이 이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청년사장과 함께 하는 파트너분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동안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사장은 통닭 만이 아닌 가치로움을 전하고 싶은 철학이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철학으로 누군가의 행복,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면 이 또한 가치로움을 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청년사장과 파트너분들의 가치로움이 따듯하게 그리고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 마음 변치 않고 가끔씩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월의 따듯한 어느 날 청년사장 올림 -